

로비 _ 위 아래 모두 대리석으로 빚은 듯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곳, 중앙에 왈키리 모양의 분수가 있다. 식당 _ 화려하다기 보다는 단정 한 인테리어의 식당. 따로 조리할 수 있는 공간은 없어 보인다. 카페 _ 지문, 홍채로 상대를 인식하는 점원 로봇에게 메뉴를 입력하는 방식의 카페 , 멋을 낸 듯한 카페에서 차를 마시면 될 것 같다. 수상한 메뉴가 몇 있는데… < 왈키리 빙수 > 라던가… 회의실 _ 큰 탁자, 인원수 만큼 준비되어 있는 접이식 의자. 모두 단단하다. 단상 뒤의 화이트보드가 제법 묵직한 존재감을 준다. 의무실 _ 책상과 선반에 약이 들어있다. 있을 건 어지간하면 다 있어보인다. 하얀 가벽으로 분리된 공간은 병실로 보인다.

개인실 _ 호텔을 연상시키는 깔끔한 모노톤의 방. 1인실임에도 거대함을 느낄 정도의 너비와 관리를 아끼지 않는 듯한 청결감이다.분리된 공간에는 세탁기와 건조기, 스타일러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조리를 제외한 모든 것들은 방 안에서 해결 가능해 보인다.

누군가가 전해준 ◼◼에 의해 모든 문이 열린 곳. 통신실 _ 벽 화면 가득히 1층 부터 4층까지, 발할라 안 모든 곳을 구석구석 빠지지 않고 비추고 있다. 이 각도에서 이런 CCTV가 있는 줄 몰랐는데… 연구실 _ 조용하고 으슥한 분위기 속, 사용감 있는 방이 위화감을 준다. 무슨 연구를 하고 있었던 걸까? 왈키리 하우스_ 다양한 기계들이 가동되는 소리가 들린다. 이곳에서 생산되는 건…왈키리와 군용 안드로이드? 안치실 _ 안치실이라는 이름답게 이곳만 온도가 현저히 낮다. 여기에서 죽은 사람들은 이곳에 들어가 있겠구나. 하얀 관 모양의 장치가 21인을 위해 준비되어 있는 걸 보면...

로비 _ 위 아래 모두 대리석으로 빚은 듯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곳, 중앙에 왈키리 모양의 분수가 있다. 식당 _ 화려하다기 보다는 단정한 인테리어의 식당. 따로 조리할 수 있는 공간은 없어 보인다. 카페 _ 지문, 홍채로 상대를 인식하는 점원 로봇에게 메뉴를 입력하는 방식의 카페 , 멋을 낸 듯한 카페에서 차를 마시면 될 것 같다. 수상한 메뉴가 몇 있는데… < 왈키리 빙수 > 라던가… 회의실 _ 큰 탁자, 인원수 만큼 준비되어 있는 접이식 의자. 모두 단단하다. 단상 뒤의 화이트보드가 제법 묵직한 존재감을 준다. 의무실 _ 책상과 선반에 약이 들어있다. 있을 건 어지간하면 다 있어보인다. 하얀 가벽으로 분리된 공간은 병실로 보인다.
